제주산 진공조기(대)5마리

고려 제 16대 임금 예종때 이자겸이 영광으로 귀향을 가게 되었는데 영광 칠산앞 바다에서 잡힌 조기맛에 반한 이자겸은 고기를 임금에게 진상했다. 자기가 비굴하지 않다는 뜻으로 굽을굴(屈),아닐 비(非)의 굴비라고 이름지어 보낸 후 조기를 먹어본 인종이 별미라며 해마다 진상했다고 한다. 지금은 제주청정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산 참조기만이 고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조기는 민어과에 속하는 생선인데 우리나라 근해에서 가장 많이 잡히는 어종으로 말린 것을 굴비라고 하며, 젓갈을 담그기도 한다. '기운을 북돋워 준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맛 좋고 영양도 풍부하다. 조기류는 온대, 열대의 비교적 깊은 바다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전 세계 180여종이 알려져 있다. 그 중 14종이 한국,일본,중국 연해에 분포한다. 조기류는 성장과정에 따라 다소 달라지기는 하나 대체로 플랑크톤을 먹는다.봄에서 여름까지가 제철이다.

제품명	제주산 진공참조기
판매가격	회원전용
원산지	국내산
제조사	남해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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